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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환경호르몬 대처 8계명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0.08.20 13:48:12 조회수 : 9472
환경호르몬 대처방법

환경호르몬의 종류와 발생 원인에 따라 다음과 같은 대처 방법이 절실함을 알 수 있다.

1.농약을  최우선으로 피한다

 환경호르몬의 추정물질로 알려진 것 중 농약이 60~80%를 차지하므로,유기농 식품을 선택하거나 과일,야채,곡식들을 물에 잘 씻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2.음식을 삶거나 생으로 먹는다

탄 음식에서 발생되는 호나경호르몬의 섭취를 줄이기 위해 가급적 음식을 삶거나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대부분의 환경호르몬이나 환경호르몬보다 더 유해한 독성물질(예,발암물질)은 지방에 잘 저장되거나 녹아서 우리 몸에 흡수들 수 있으므로 기름진 음식을 피한다.

3.신선한 음식을 먹는다

음식을 오래보관하거나 잘못보관하면 곰팡이가 생기며, 이중에서 환경호르몬의 성질을 갖는 지랄레논(Zearalenone)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4.손상된 캔 음료나 통조림을 직접 가열하는 것을 피한다.

캔 내부는  환경호르몬으로 추정되는 미스페놀A로 코팅되어 있다 찌그러진 캔에 음료를 마시거나 캔을 가열할 경우 다른 생활용품에 비해 비스페놀A의 노출량이 더 많을 수 있다.

5.환기를 자주 시킨다.

환경호르몬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함유된 건축자재,가정용품(타일,카펫,벽지등)을 처음 사용할 경우 환기를 자주 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주방용 가스나 실내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는 자주 환기를 시킨다.

6.도로변에서 떨어진 곳에서 거주한다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많이 만들어지는 환경호르몬인 벤조피렌을 피하기 위해 도로변에서 떨어져 사는 것이 좋다

7.직.간접 흡연을 피한다

담배연기 속에는 이미 밝혀져 있거나(예,벤조피렌등),밝혀지지 않은 환경호르몬이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가급적 직.간접 흡현을 피하는 것이 좋다

8.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다.

환경호르몬에 노출되는 경로는 입,코,피부가 대표적이다.어린이의 경우 특히 손과 발을 통해 환경호르몬에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깨끗이 자주 씻는 습관을 가진다. 또한 유아용품 구입 시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의 사용 여부를 확인한  후 선택한다.

<출처:환경호르몬의 허와실 (사)한국주방생활용품진흥협회>